코리안리, 천안서 1박2일간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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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천안서 1박2일간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18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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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000만원 기금 전달…“사회공헌 활동 지속 계획”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코리안리 희망의 집짓기 봉사단'은 9월 17일부터 1박 2일간 천안시 목천읍 동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앞줄 한가운데가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 ⓒ코리안리재보험
'코리안리 희망의 집짓기 봉사단'은 9월 17일부터 1박 2일간 천안시 목천읍 동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앞줄 한가운데가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 ⓒ코리안리재보험

코리안리재보험은 18일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7일부터 1박2일간 천안시 목천읍에서 진행됐다.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사장을 비롯한 봉사단은 올해 말 입주를 앞둔 희망드림주택 내외부 마감 작업을 진행했다. 

코리안리는 이와 함께 해비타트 측에 1억3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하고,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정성을 보탰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원종규 사장은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은 봉사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보험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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