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희정 기자]
'연예인-정치인 커플'로 화제를 모은 황혜영-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비부부의 웨딩사진은 'Memory'라는 컨셉으로 개화기 시대의 의상을 입고 말과 마차 표범 등 독특한 아이템을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답게 황혜영은 촬영 동안 필요한 소품과 예비신랑의 의상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황혜영- 김경록 커플 결혼식의 총 디렉팅을 맡고 있는 최선희 대표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배려에 감탄했다.
오랜 촬영으로 지칠법도 한데 오히려 촬영 내내 스텝들을 배려하는 모습까지 서로 닮아 천생연분"이라며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황혜영-김경록 예비신랑 신부는 오는 2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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