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호남 출신·비주류’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로…이유는?
9일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심재철·김재원 조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선거 전까지만 해도 ‘황심(黃心)’을 등에 업은 김선동·김종석 조가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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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구·광명 광명동’, 재개발사업 추진 ‘착착’
노후 주택·시설 밀집으로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낮았던 경기 수원 팔달구, 광명 광명동 일대가 재개발사업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환골탈태하고 있다. 두 지역을 합쳐 약 4만 가구 규모의 분양물량이 예정돼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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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미래 낙관” vs. 재계 “장기 불황”…엇갈린 경제 진단
문재인 정부와 재계의 경제 진단이 크게 엇갈린 모양새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현재 경제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시사했지만, 이에 반해 기업들의 전망은 비관적인 상황이 줄을 잇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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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모들을 응원합니다”…금융권, 돌봄문화 캠페인도 ‘똑 부러지게’
과거에 비해 일·가정 양립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돌봄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워킹맘의 95%가 퇴사를 고민할 정도로, 돌봄환경이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가운데 은행권에서는 '저출산 극복 및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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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XC90 vs. V90 크로스컨트리, 아빠의 패밀리카 선택은?
'안전의 대명사'로 통하는 볼보는 패밀리카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브랜드다. 올해 11월까지의 판매량이 1만 대에 육박했다는 사실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한다. 이 중에서도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인 XC90와 V90 크로스컨트리(이하 V90)는 꾸준한 판매량을 바탕으로 저만의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주력 판매 모델은 아니지만, 탄탄한 기본기와 확연한 개성을 바탕으로 아빠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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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보는 정치] 중국의 굴욕 21개조 요구와 문재인 외교
최근 문재인 정부의 대북·대중 외교가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7일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성명을 통해 “비핵화는 이미 협상테이블에서 내려졌다”고 밝혔고, 이날 오후에는 북한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믿었던 문재인 정부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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