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시카 "얼음공주 별명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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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시카 "얼음공주 별명 좋다"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12.02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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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퍼스트룩)

소녀시대 제시카가 도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제시카는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에서 '브레이크 더 아이스(Break the ic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고혹적인 정열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 (사진제공=퍼스트룩)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곡선을 드러내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에 클래식한 진주 목걸이, 퍼 코트를 걸친 후 입에는 장미를 물고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제시카는 클래시컬한 원피스와 수트 등을 쿨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 (사진제공=퍼스트룩)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싫지만은 않다"며 "나쁘게 보면 도도하고 차갑다는 얘기지만, 그래도 여자는 약간 다가서기에 어려운 맛이 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별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소녀시대 활동을 하다보니 점점 감정 표현이 늘고 있다"며 "웃긴 일이 있으면 뒤로 까르르 넘어간다"고 변화하고 있는 자신을 표현했다.

또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조금 더 공부를 한 뒤에는 패션 비즈니스 계통에서 일해보고 싶다"며 "패션 화보를 찍는 일이 너무 재미있고 다양한 옷을 입어보는 게 큰 공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공=퍼스트룩)

 

▲ (사진제공=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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