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배우 김민정이 '다크엔젤'로 변신해 고혹적인 관능미를 발산했다.
김민정은 5일 공개된 스타화보 '쉬 이즈 엔젤 (She is Angel)'에서 천사 같은 매력은 물론,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관능적인 모습 등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깊은 밤 숲속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따. 매끈한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드레스와 멋스러운 네크라인으로 시크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등이 과감하게 파인 블랙 원피스를 입은 화보에서는 매혹적인 표정 연기로 팜므파탈의 면모를 물씬 풍기는 등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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