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걸그룹 댤사벳이 화보를 통해 6인6색 매력을 발산했다.

9일 달샤벳은 지난 11월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블링블링(Bling Bling)'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달샤벳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모습부터 사랑스런 소녀의 모습, 성숙하고 관능적인 색다른 변신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연말 분위기를 물씬 선보인 달샤벳은 펑키하고 컬러풀한 의상에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발랄하고 펑키한 매력을 한껏 선보이고 있다.

수빈과 비키, 가은은 소녀감성이 한껏 묻어나는 화보로 내추럴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붉은 빛 비키니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세리는 몽환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휘했다.

특히 평소 귀여운 외모로 사랑 받았던 지율과 아영은 도도한 캣츠걸로 파격 변신, 아찔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스타화보 제작 관계자는 "이번 스타화보 '블링블링'은 타이틀처럼 달샤벳 멤버6명의 반짝반짝 빛나는 매력들이 아낌없이 담겨있다"며 "특히 멤버들 모두 뛰어난 탤런트를 가지고 있어 컨셉마다 완벽하게 변신, 200% 만족스러운 화보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더위와 힘든 야외촬영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스탭들 모두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