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아라, '여신' 벗고 보이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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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아라, '여신' 벗고 보이시 매력 발산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12.16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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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엘르걸)

배우 고아라가 여신 이미지를 벗고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고아라는 패션지 '엘르걸' 1월호를 통해 그동안 9등신의 완벽한 미모로 '여신, '인형'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 (사진제공=엘르걸)

이번 화보에서 고아라는 드레스를 벗고 스포티하고 보이시한 요소가 가미된 레이어드 룩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장의 스태프들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또 다른 고아라의 모습을 봤다"며 감탄했다는 후문.

▲ (사진제공=엘르걸)

고아라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여신', '인형'이 돼버렸다. 감사할 따름이지만, 본래 성격은 털털하고 소박하다. 음식도 양식보다 순대국, 곱창, 된장찌개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파파'와 '페이스 메이커'를 찍으면서 새로운 것을 많이 느꼈다. 현장에서 내가 느낀 재미나 따뜻함을 많은 이들과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영화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 (사진제공=엘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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