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리치앤코는 16일 '2020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은 오는 26일까지 리치앤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게 되며, 6개월 근무 후 우수 평가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인턴사원은 웹서비스 기획, 콘텐츠PD 및 에디터, 투자, 재무 등 총 6개 부문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며, 배치부서에 따라 리치앤코 및 자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리치앤코에 따르면, 이번 인턴사원 모집에 최종 합격한 지원자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인턴사원 최종합격과 함께 약 50만원 상당의 출근 전 리프레시 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입사일에 회사에서 제공한 차량을 타고 첫출근 할 수 있는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리치앤코는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험 유통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GA"라면서 "리치앤코와 함께 보험 유통을 혁신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