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목요일인 3일은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겠다.
이날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전 해상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이 있겠다고 예보됐다. 특히 남해상과 동해상은 8~12m의 매우 높은 물결로 인해 선박과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1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2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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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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