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주)대웅제약 무보증회사체 신용등급 A+으로 평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신평, (주)대웅제약 무보증회사체 신용등급 A+으로 평가
  • 박세욱 기자
  • 승인 2009.03.11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9일 (주)대웅제약의 제5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한신평의 신용등급 결정 주요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다수의 대형제품, 업계 수위의 마케팅능력으로 해외 제약사의 신제품 도입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포트폴리오 및 영업안정성 우수

- 자체 연구개발제품 및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저조

- 최근 환율상승으로 일시적인 수익성 저하 발생하였으나, 오리지널 의약품 중심의 제품 라인업으로 업계 최고수준 수익성 유지가능

- 본사주변 부지 및 자사주 매입으로 차입금 증가하였으나, 꾸준한 내부자금창출로 차입금상환이 가능하여 우수한 재무안정성 유지 가능 전망
 
한신평은 “2002년 ㈜대웅(구 ㈜대웅제약)에서 분할돼 설립된 상장제약사로서, 강력한 마케팅 파워를 바탕으로 해외 제약사의 유망 신제품 도입 측면에서 국내 최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업체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신평는 신한캐피탈㈜는 AA-(안정적), 아시아나항공㈜의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으로 평가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