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한화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용품 세트를 사회취약계층 1만 가구에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을 맞아 한화그룹이 긴급 주문 제작했다. 물품은 △마스크 15매 △손 세정제 △휴대용 소독 티슈 등으로 구성됐다.
△(주)한화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7개사 사회봉사단은 이달 말까지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관과 보훈청, 요양원, 미혼모 복지시설 등 20여 기관에 개인위생용품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그룹은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LifePark) 연수원을 경기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는 등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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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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