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한지민 비슷한 반지 착용 ‘커플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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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한지민 비슷한 반지 착용 ‘커플링 의혹’
  • 최진철 기자
  • 승인 2009.12.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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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민-소지섭 열애설에 이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심지어 결혼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 뉴시스
 
최근 소지섭과 한지민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이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열애설뿐 아니라 심지어 결혼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소지섭과 한지민은 커플링 인 듯한 화이트 골드의 반지를 새끼손가락에 끼고 있는 사진이 몇 매체의 사진을 통해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오른쪽 새끼손가락에 끼고 있다는 점에서 열애설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한지민은 지난 6월 필리핀 오지 마을 알라원으로 4박 5일간 봉사활동을 다녀온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한지민의 필리핀 도네이션 북’이라는 제목의 책에 반지를 낀 채 찍은 사진이 게재돼 있다.
 
또한, 소지섭은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착용한 채 한 스포츠 신문의 사진 촬영에 응한 바 있어 열애설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4월 종영된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동반 출연한 이후 열애설에 시달려온 두 사람은 지난 11월 증권가 사이에서 결혼설이 나돌아 현재까지 몸살을 앓고 있다.
 
소지섭과 한지민의 소속사는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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