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강심장 첫 녹화 합격점 '기대 만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동욱, 강심장 첫 녹화 합격점 '기대 만발'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4.09 2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동욱이 '강심장'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동욱은 지난 5일 진행된 '강심장' 첫 녹화에서 부드럽고 침착한 진행으로 신동엽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이동욱은 처음 맡은 예능 MC임에도 불구하고 센스 만점 멘트로 패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짓궂은 질문에도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응대하며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발휘했다.

'강심장' 박상혁 PD는 "이동욱이 예능 MC 경험이 처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은 진행을 선보였다. MC 신동엽씨와 고정 패널들과의 호흡이 환상적이었다"며 "모든 스태프들이 칭찬 일색이었다. 앞으로 '강심장' MC이동욱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녹화를 성공리에 마친 이동욱은 "처음엔 떨렸지만 신동엽씨가 편안한 진행을 위해 많이 도와주셔서 든든했고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고정게스트 분들이 힘을 보태주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또한 지원사격으로 나서 준 이진욱, 김지석씨가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강심장!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앞으로 시청자분들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MC 이동욱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동욱과 신동엽이 첫 MC로 나서는 '강심장'은 오는 10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