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규한-강혜정 '멱살키스' 대체 무슨 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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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규한-강혜정 '멱살키스' 대체 무슨 일이길래~
  • 윤태 기자
  • 승인 2012.04.10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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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태 기자]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의 이규한이 강혜정에게 깜짝 '멱살 키스'를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웬수 같은 두 사람이 이규한의 갑작스런 돌발 유혹으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펼쳐지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tvN '결혼의 꼼수'는 할말 다하는 똑 부러지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 유건희(강혜정 분)과 순정마초 재벌남 이강재(이규한 분)의 살벌한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사랑스러운‘로코퀸’강혜정과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순정마초남으로 완벽 변신한 이규한이 찰떡 궁합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오늘밤 11시에 방송되는 4화에서는 이규한(강제 역)이 강혜정(건희 역)의 옷깃을 거칠게 잡아채며 강혜정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멱살 키스'를 연출해 보는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할 전망이다.

 

 
스스로 팜므파탈이며 뽀뽀는 일도 아니라는  강혜정의 말에 이규한이 도발적인 깜짝 키스를 시도하는  것.  이규한은 강혜정의 얼굴을 향해 자신의 얼굴을 45도로 들이내며 섹시한 턱선으로 강혜정을 유혹한다고 늘 이규한에게 강한 모습만 보여주던 강혜정은 이규한의 아찔한 유혹에 눈을 질끈 감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규한 너무 멋지다, 나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타블로 보고 있나? 진심 질투날 것 같다”, “강혜정 옷 늘어나겠다, 내 옷도 늘어났으면 좋겠다”, “강혜정- 이규한 '꼼수커플' 너무 귀엽다. 드디어 러브라인 시작인가? 잘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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