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 박준형, ‘대세론’으로 굳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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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박준형, ‘대세론’으로 굳혀지나
  • 신민주 기자
  • 승인 2009.12.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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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뷰 여론조사서 박준형 1위
 내년 6월 2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실시한 전라남도 도지사 여론조사에서 박준형 도지사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치종합컨설팅 <리서치뷰>에서 지난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지역내 2007년 대선경선인단과 KT 전화가입자를 대상으로 ‘전남도지사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조사에서 박 지사는 36.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 주승용 전남도당위원장이 27.6%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청와대 공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이석형씨가 21.7%로 그 다음을 이었다.

위 3명의 후보군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에서도 박 지사가 85.36%로 수위를 나타냈고, 주승용 도당위원장이 61.7%를, 이석형씨가 46.3%를 얻었다.
 
이번 조사의 유효표본은 2007년 대선인단 1,745명(응답율 : 14.8%), KT 가입자 1,313명(응답율 : 6.5%)고 표본오차는 각각 95%p 신뢰수준에 ±2.3%p와 ±2.7%p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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