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지난 1일 한 스포츠 신문에 의해 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자동차로 5분 거리인 각자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했으며 매주 금요일 밤에 만났다. 또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혜수-유해진은 영화 ‘신라의 달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이 후 영화 ‘타짜’에 출연하면서 가까워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두 사람이 결혼 적령기를 넘어서 인지 결혼설까지 나돌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에도 이들의 열애설을 부인하던 소속사측은 오늘 공식입장 발표가 예정돼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터넷상은 국내 인기 스타인 김혜수-유해진의 열애소식에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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