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 하루 종일 선선…서울 아침 16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금요일인 4일은 남부 지방을 비롯해 충북 남부·강원 영동 부근에 오전 6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치면서 낮 기온은 최대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은 저기압 영향에서 벗어난 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아침부터 맑게 개겠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mm 수준이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4도 낮아진 15도 내외로 선선하겠지만,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더워지겠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등이다.
이날 아침까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서해안 지역은 바다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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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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