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판다양과 고슴도치' 유소영, 新 '큐트 악녀'로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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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판다양과 고슴도치' 유소영, 新 '큐트 악녀'로 탄생 예고~
  • 윤태 기자
  • 승인 2012.08.09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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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라이언피쉬>

동해와 윤승아의 달콤살콤 러브베이킹을 그릴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유소영이 ‘귀여운 악녀’로 변신한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유소영은 국내 최고의 제과점 ‘생토노레’의 사장 최원일(최진혁 분)에게 한 눈에 반하는 기획실 직원 ‘강은비’역으로 자신의 절친 윤승아(판다양 역)와 최진혁(최원일 역)의 관계가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지자 질투심이 폭발, 악녀로 변신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 중 해외 유학을 떠났던 엄친아 원일이 ‘생토노레’의 사장으로 취임하는 첫 자리로 ‘귀족남’ 포스를 물씬 풍기는 그의 모습에 눈과 입까지 확장, 넋을 잃고 황홀해 하는 은비(유소영 분)의 모습.

유소영(강은비 역)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순정 귀족남’ 최진혁(최원일 역)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한편, 두 사람을 갈라놓기 위해 엉뚱한 훼방을 놓는 모습으로 도무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큐트 악녀’ 캐릭터를 새롭게 탄생시킬 예정이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현장 관계자는 “유소영은 엉뚱하고도 귀여운 ‘강은비’ 그 자체다. 특유의 톡톡튀는 매력으로 기존 악녀 캐릭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귀여운 악녀를 그려낼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까칠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와 매출 빵원 ‘카페 판다’ 주인이자 무한 긍정녀 ‘판다양’(윤승아 분)의 케이크 같이 달콤살콤한 사랑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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