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실적 우수기업에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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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실적 우수기업에 '대우증권'
  • 박세욱기자
  • 승인 2010.03.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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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삼성 현대 미래에셋 등도 선정
대우증권이 상장실적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한국거래소는 2009년도 IPO실적이 우수하고 Due Diligence를 충실히 이행한 4개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장실적 우수부문에 대우증권, 우수 Due Diligence 부문에 현대증권이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대우증권은 지난해 상장기업중 실적이 가장 우수했으며 현대증권은 상장심사실무자 평가에서 Due Diligence 업무가 가장 우수한 증권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코스닥시장에서는 상장추진실적, 외국주 상장유치기여도, 시장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IPO증권회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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