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가인이 여성조선 9월호 표지 및 화보 촬영을 통해 글램 &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허리를 강조하는 호피무늬 롱 블라우스와 컬러매칭이 돋보이는 롱코트와 롱부츠를 매칭해 섹시하고 차가운 도시녀의 패션룩을 선보였다.
가인은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몸매를 커버하는 스타일링법과 평범한 스물여섯의 평범한 일상 등에 대해서 숨김없이 공개했다.
가인은 “비교적 키가 작은 편이어서 머리가 길거나 긴 바지를 입으면 화면상 어색해 보인다. 그래서 머리도 짧게 하고 의상도 더 짧게 입는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 와인에 빠졌다. 혼자 먹기 아까운 와인이 있으면 소꿉친구들을 모아 한강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컵도 없이 한 병을 통째로 돌려 마신다”며 소소한 일상에 대해서 고백했다.
또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먼저 대시하는 성격이 못된다. 자신을 더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비로소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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