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TV=삼성' 내세워 5년연속 세계 1위 노려
"실감나는 입체화질 더 즐길 수 있을 것"
"실감나는 입체화질 더 즐길 수 있을 것"
삼성전자가 3D LED TV 대박 만들기에 나섰다. 이를위해 삼성전자는 '입체화질 3D LED TV'로 '3D TV=삼성'이라는 절대공식을 앞세워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의 위업을 달성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풀HD 3D LED TV는 3D 전용패널은 물론 독자적으로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장착해 생동감 넘치고 편안한 입체화질을 구현한다. 또 스피드 백라이트기술이 영상소스에 따라 변화하는 LED 광원 밝기 조절 속도를 기존보다 2배이상 향상시켜 깊이 있는 블랙과 풍부한 화질을 제공한다는게 삼성측 설명이다.
|
특히 이 TV는 세계 표준이 능동형 방식을 적용해 모든 종류의 풀 HD 3D영상을 원본 해상도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또 2D영상이라도 리모콘 하나로 쉽게 3D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전환하는 기능 갖고 있다.
이와함께 고객이 3D 입체감을 기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장착해 마치 TV볼륨을 조정하듯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이밖에 올쉐어(Allshare), 인터넷TV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또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200만대 이상의 3D TV를 판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첫 3D LED TV로 소비자들이 현실보다 더 실감나는 입체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