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테이크아웃 컵 전시회
전국 7개 매장서 120개 작품 전시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가 테이크아웃 컵 아트 전시회를 3월 한달간 진행한다. 전국 7개 매장서 120개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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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할리스커피에 따르면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단순 일회용 컵 디자인을 고객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마련한 컵 아트 전시회는 제1회 컵 디자인 공모전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839건의 작품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과 입선하지는 못했지만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이 돋보인 총 84명의 작품을 추가해 총 120여점의 작품을 전국 7개 매장에서 전시하게 된다.
이지현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작품을 할리스커피 매장을 찾은 고객과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문화이벤트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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