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전북은행·초록우산 어린이재산, ‘그린(Green) 환경그림 공모전’ 개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은 2022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그린(Green)’ 환경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에 관한 어린이들의 생각을 지역사회에 알려 환경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만들기 위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라북도 소재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절 도화지에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후환경 조성을 위한 바람’을 소재·형식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30일까지며, 전북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전북은행 본점 방문 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로 우편발송하면 된다. 총 100명에게 전북은행장상, 전북교육감상 등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진짜 피해자는 다음 세대를 이어갈 어린이들”이라며 “미래의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우리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250-715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276-2589)으로 하면 된다.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라벨 부착한 하이트진로맥주 10만병 출시
하이트진로가 완주군 대표 축제 홍보 라벨을 부착한 맥주 10만병을 출시했다.
완주군은 22일 용진읍에 위치한 하이트진로가 오는 30일부터 개최하는 ‘제10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하이트진로가 생산하는 맥주 보조라벨에 축제 포스터 이미지를 부착한 것으로, 전북 전 지역에서 축제홍보라벨이 부착된 하이트맥주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지역 대표 맥주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완주군도 축제장에서 하이트진로에서 생산되는 주류만을 판매하기로 했다.
전북 대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는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세수증대, 고용창출 등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제 성공을 위해 동참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오는 9월 30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재밌는 완주! 맛있는 완주!를 테마로 청정 자연속에서 즐기는 신나는 놀이와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좌우명 : 인생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