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마트, 발베니·맥칼란 행사 진행

이마트가 위스키 발베니·맥칼란 판매 행사를 연다.

이번 판매는 오는 25일 하루 진행한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 1200병을 이마트 52개점에서 11만 원에, ‘산토리 가쿠빈’(700ml) 8400병을 이마트 직영전점에서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앱 내 판매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와인그랩’ 페이지에서 오픈한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 900병을 11만 원에, 맥칼란 12년 더블캐스크(700ml) 660병을 10만8000원에, 발베니 14년(700ml) 300병을 17만8000원에 판매한다.

위메프, 봄꽃 여행 기획전 열어

위메프 종합 여행 플랫폼 ‘W여행레저’는 ‘봄꽃 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국 봄꽃 축제 일정을 한눈에 보여주고, 해당 지역 여행상품과 숙박상품을 소개한다. 주요 상품은 △구례·광양 당일 버스여행 △KTX로 떠나는 당일 ‘진해군항제’ 여행 △‘경포대 벚꽃축제’ 인근의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숙박권 △여의도 벚꽃축제를 위한 글래드호텔 숙박권 등이다.

아성다이소, 튀르키예에 1억 원 상당 물품 지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협력업체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긴급재난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긴급구호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필요하다고 공개한 품목들로 보온모자, 장갑 등 겨울 방한용품과 마스크, 물티슈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했다.

마켓컬리, ‘반값 한우’ 기획전 흥행

리테일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 21일부터 8일간 열리는 마켓컬리 ‘반값 한우’ 기획전이 흥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총 15톤가량의 제품이 연일 품절되고 있다. 특히 매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타임 세일 이벤트의 경우, 준비한 국거리용, 등심, 채끝 등의 소진 시간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오픈 30분 만에 일일 준비 물량의 50%가량이 판매될 정도다. 이는 마켓컬리에서 진행하는 일반적인 프로모션 행사 시 소진속도의 20배 이상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2일에는 한우 카테고리 역대 일 매출 최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불고기용, 장조림용, 안심 스테이크 등 대부분의 제품이 조기 품절을 기록했다. 마켓컬리는 다시 15톤의 한우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1+등급’ 한우 할인 행사 실시

롯데마트가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100g)를 각 2480원에 판매한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우 소비 촉진 계획에 발맞추는 동시에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전문 축산 MD(상품기획자)들이 음성과 부천에 위치한 축산물 공판장에서 경매에 참여하며 행사 물량을 직접 구매해, 7~8단계에 달하는 한우 유통 과정의 중간 부분들을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