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박유천의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ESJYJ)에 드라마 '보고싶다' 박유천의 첫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되었다.
어제 첫 전파를 탄 명품 멜로 '보고싶다'는 아역들의 호연 속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순조로운 발출을 알렸으며 곧이어 본격 성인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는 열다섯 첫사랑의 기억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아픈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 박유천은 극 중에서 주인공인 강력반 형사 한정우 역을 맡아 지켜 주지 못한 첫사랑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한 남자를 그려낸다.
박유천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방송 보셨나요? 이 미치도록 그립고 미안한 마음.. 요즘 대본을 보면서 ‘돌겠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답니다. '보고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친구가 되기로 한 정우와 수연의 이야기가 그려질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2회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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