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뱀파이어 검사2' 이경영, 생애 첫 뱀파이어 연기, '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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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뱀파이어 검사2' 이경영, 생애 첫 뱀파이어 연기, '파격변신'
  • 윤태 기자
  • 승인 2012.11.08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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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cj E&M>

OCN '뱀파이어 검사2' 에서 뱀파이어로 파격 변신하며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이경영의 촬영 비화가 공개돼 화제다.

극중 부검의 ‘조정현’ 박사로 활약하던 이경영이 지난 주 방송 분에서 뱀파이어로 변신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소감과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놓은 것.

이경영은 지난 4일에 방송된 '차가운 피 VS 나쁜 피' 편에서 납치 당한 김지영을 구하기 위해 뱀파이어의 길을 선택한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기파 배우 이경영이 '뱀파이어 검사2' 를 통해 처음으로 뱀파이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이경영은 10화 예고편에서 극중 의상인 의사 가운을 벗어 던지고 가죽 재킷을 입은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으로 과연 어떤 뱀파이어 연기를 펼칠 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cj E&M>

생애 처음으로 뱀파이어 연기를 하게 된 이경영은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까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다”며 “‘조정현 박사’는 소중한 사람을 찾기 위해 뱀파이어가 되기로 스스로 결심한 인물인 만큼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뱀파이어를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경영은 뱀파이어만의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기 위해 의상에도 직접 신경을 쓸 정도로 열의를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검의 이경영씨가 뱀파이어로 변신한다는 설정 자체가 신선했다” “뱀파이어로 새롭게 등장한 이경영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다” “이경영씨가 합류하면서 작품에 깊이가 더해진 것 같다 '뱀검2' 파이팅!” “연기파 배우 이경영이 보여줄 뱀파이어 연기는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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