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서울시와 ‘디지털 약자 동행’ 업무협약 체결…설빙, ‘로아커더블초코설빙’ 출시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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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서울시와 ‘디지털 약자 동행’ 업무협약 체결…설빙, ‘로아커더블초코설빙’ 출시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3.10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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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지난 9일 이원택 롯데GRS 상무(좌)와 김진만 서울시청 디지털정책관(우)이 각 기관을 대표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롯데GRS

롯데GRS, 서울시와 ‘디지털 약자 동행’ 업무협약 체결

롯데GRS가 지난 9일 서울시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GRS는 디지털 약자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오는 4월부터 디지털 약자 500명 대상 무인 주문기기 교육과 현장 체험을 지원하며, 롯데리아 매장 내 홍보물과 외식 주문 앱인 ‘롯데잇츠’ 배너 등을 통해 고객들의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롯데GRS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약자 친화형 키오스크’를 오는 2024년을 목표로 선보이고자 지속적으로 무인 주문 기기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설빙, ‘로아커더블초코설빙’ 출시

코리아 디저트 카페 설빙은 글로벌 쿠키 브랜드 로아커(Loacker)와 손잡고 ‘로아커더블초코설빙’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아커더블초코설빙은 ‘로아커 콰트라티니 더블초코’를 활용해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초코시럽이 올라간다.

이번 협업 메뉴는 전국 설빙 매장에서 판매된다. 신메뉴에 활용된 로아커 콰트라티니 더블초코는 설빙 매장에서 별도 구매 가능하다.

SPC,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SPC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재해예방, 지역사회 안전의식 내재화 등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주와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SPC는 오는 6월까지 파리크라상, 샤니 등 경기 성남시 소재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포장지 겉면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알리는 홍보 문구와 로고를 부착한다. 또한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 지원, 노사 합동 안전점검 등 안전보건 예방자율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도 펼친다.

피자알볼로, 영남권 가맹간담회 개최

수제 피자 전문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영남권 가맹 간담회를 지난 7일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가맹 간담회는 이재욱 피자알볼로 대표가 참석, 영남권 가맹점주들과 함께 상생 전략을 강구했다. 특히 지난 2일 마무리된 피자알볼로의 네고왕 할인 행사에 대한 가맹점의 긍정적인 피드백·보완책, 피자 품질 향상 방향 등과 관련한 대화가 이뤄졌다. 원재료,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동반 성장 방안도 논의됐다.

이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맹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가맹점의 제안과 고충을 듣고 본사 정책·경영 계획에 반영토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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