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국공주' 박세영, '학교2013' 싱그러운 선남선녀 기대갑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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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국공주' 박세영, '학교2013' 싱그러운 선남선녀 기대갑 UP!
  • 윤태 기자
  • 승인 2012.11.18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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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4HIM 엔터테인먼트>

지난 10월 말 종영한 SBS '신의'에서 외유내강한 '노국공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은 신예 박세영이 차기작  새 월화극 '학교 2013' 방송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싱그러운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2012_sy)에 "새로운 파트너가 생겼어요~ 잘생겼죠? 하하"하는 글과 함께 극중 상대역을 맡은 이종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중에 잠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발랄하게 브이를 그린 모습.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즐겁고 해맑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민왕에 이은 또다른 파트너가 생겼네요" "즐거워 보이는 모습, 귀요미 커플이네요" "학교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사진제공=4HIM 엔터테인먼트>

올 초 SBS '내일이 오면'으로 등장해 KBS '적도의 남자' 와 '사랑비' 를 거쳐 SBS '신의' 에서 공민왕(류덕환 분)과 애절한 사랑을 펼치는 외유내강의 '노국공주'로 분해 빼어난 미모와 내밀한 연기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박세영은 '학교 2013'에서 주인공 여학생 '송하경' 역을 맡는다.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밝음과 어두움, 현대적인 느낌과 고전적인 느낌을 동시에 지닌 신비로운 매력의 박세영이 이번 작품을 통해 불안정한 청춘의 고민과 갈등, 사랑을 그리며 열 아홉 청춘의 단면을 박세영만의 색깔로 표현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국공주'를 현대극에서 다시 만나고 싶었던 '신의' 팬들이라면 '학교'에서 싱그러운 열 아홉 여고생으로 돌아올 박세영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박세영, 이종석 외 장나라, 최다니엘, 김우빈, 효영 등 최강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학교 2013'은 다음달 3일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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