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배우 이준기의 연말 단독 팬미팅 'JG TIME with you...at home' 티켓이 예매 오픈 60초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제대 후 첫 작품 드라마'아랑사또전'의 종영과 함께 대중에게 성공적인 복귀 신고를 마친 배우 이준기가 연말에 여는 팬미팅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했다.

이번 단독 팬미팅 'JG TIME with you...at home'는 이준기가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이제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노래로 담아 들려주고자 한다는 콘셉트로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신곡 공개  특별한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 IMX 관계자는 "현재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그만큼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하며 더욱 좋은 공연으로 훈훈한 연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준기의 연말 단독 팬미팅 'JG TIME with you...at home'는 다음달 29일 서울 대학로 뮤지컬 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