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아이돌 사랑 독차지한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 질투심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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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아이돌 사랑 독차지한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 질투심 유발~
  • 윤태 기자
  • 승인 2012.12.11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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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출처=커뮤니티게시판>

낸시랭의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의 바람기가 들통 났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우니와 소개팅한 코코샤넬의 바람기 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많은 남성들의 어깨를 차지하고 있는 낸시랭의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의 사진이 공개 된 것.

사진 속에는 코코샤넬이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유키스의 동호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영철, 영화배우 조재현, 영화감독 김기덕까지 연예계 인기스타들의 어깨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인형이 부럽긴 처음이다ㅠ', '대세견 브라우니 배신하는거임?', '코코샤넬에 1분만 빙의하면 안돼?' 등의 질투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팝 아티스트이자 헤어브랜드 '랭샵'의 대표 낸시랭의 고양이 인형으로 알려진 '코코샤넬'은 낸시랭의 개인전 '내정간섭'을 통해 역대 대통령 및 18대 대통령 후보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어깨를 앉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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