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테크가 젊은층을 겨냥한 풀터치 방식의 '부비부비폰'을 출시한다. <사진제공=KT테크>     © 시사오늘

KT의 단말기 제조업체 KT테크가 풀터치 폰 '부비부비(EV-W700)'을 오는 11일 선보인다.
 
10일 KT에 따르면 부비부비폰은 젊은층을 겨냥한 풀터치폰으로 문자메시지를 1만개나 저장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스킨십을 즐기는 젊은층에게 인기가 예상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3.2형 LCD가 탑재돼 있으며 지상파 DMB, VOD등을 갖춰 보고 들을 수 있다. 가격은 60만원대 초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