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배우 지성과 김소연의 훈훈한 포옹씬이 화제다.
드라마 '대풍수'가 중반을 넘어서며 지상(지성 분)과 해인(김소연 분)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게 되자 두 배우의 함께한 사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번 공개된 사진은 맹추위도 녹이는 훈훈한 포옹씬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러나 한편으론 사진 속 두 배우의 표정이 행복함과 안타까움을 절묘하게 표현해내 지금의 행복함 후 다른 어떤 전개가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눈이 쌓여 차가운 들판임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한복만을 입고 촬영을 병행했다. 추위로 표정을 짓는 것 조차 어려웠을 텐데 두 배우가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해 훨씬 수월하게 멋진 장면이 연출 됐다."고 전했다.
특히 김소연은 평소 자주 입었던 생도복을 벗고 핑크빛의 고운 한복자태에 긴 생머리까지 늘어트려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로즈업 된 사진만 보면 봄이 온 것 같다. 예쁘네", "추운 들판에서 배우들의 모습에 훈훈함이~", "김소연에게 한복을 입혀라.", "김소연 예쁘네~." 라는 등 김소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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