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씨스타 보라와 다솜의 하이컷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된 보라와 다솜의 사진은 뉴욕 감성 모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치(COACH)와의 콜라보레이션 화보촬영장 비하인드컷으로 무보정 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보라와 다솜은 각각 화이트 백과 호피무늬 백을 무릎에 올려놓은 채 선물박스들이 가득한 방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라는 건강미 넘치는 피부 톤과 전매특허 탄력 넘치는 각선미로 코치의 세련된 컬러풀한 백들과 묘한 조화를 이루며 뉴욕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코치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씨스타의 보라와 다솜은 코치의 홀리데이 컬렉션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이번 홀리데이를 행복하게 해 줄 패션 아이템을 제안해 화제를 모았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보정 사진 맞아?", "비하인드컷도 화보네", "홀리데이 여신", "건강함과 고급스러움이 동시에 묻어난다", "연말선물 가득한 방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 보라와 다솜의 화보는 지난 6일 하이컷 91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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