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마트, 겨울 보습 제품 등 최대 60% 할인

롯데마트가 오는 25일까지 12일간 전 점에서 H&B 전 상품군에 대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플렉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습 제품과 연말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포함해 다양한 일상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니베아’, ‘종근당건강’, ‘피지오겔’을 포함한 12개 인기 브랜드 행사 상품을 매장에서 행사카드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단독 상품과 멀티밤, 바디로션도 내놨다.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잘풀리는집’의 ‘겨울 에디션 부드러운 미용티슈’(180매*3입)를 1만개 수량 한정으로 개당 3300원에 단독 판매하고, 가성비 대용량 선크림인 ‘싸이닉 엔조이 올라운드 워터리 선크림’(200g)도 8500원에 롯데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

티몬, 지역 우수 상품 개발하며 동반성장 강화

티몬은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지역 우수 브랜드 발굴·육성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매출이 25배 증가한 소상공인이 탄생하는 등 지역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첫 선보인 티몬의 ‘위대한 탄생’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이는 티몬이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지역 유망기업 24개사를 발굴, 이커머스 노하우를 전하며 온라인 소비 트렌드와 결합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특별 사업이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선보인 ‘해담은 호박즙’은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3만5000포가 완판됐다. 덕분에 해당 업체는 티몬 입점 후 3개월간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약 25배(2365%) 뛰었다.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총괄 상무는 “티몬이 가진 이커머스 성공 노하우를 총동원한 상생협력을 펼친 결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며 “2024년에는 보다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반성장의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동키 프로덕트’ 팝업스토어 운영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동키 프로덕트’(DONKEY PRODUCT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동키 프로덕트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전 세계 약 3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다채로운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유리병에 액체와 글리터(반짝이는 소재)로 구성된 ‘썸머글로브’(Summerglobe) 상품이다. 로봇, 우주인, 장난감 병정 등 독특하고 재치 있는 디자인의 글리터볼을 판매한다. 가격은 5만~7만 원대로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판매된다.

G마켓, 크리스마스 앞두고 ‘해즈브로’ 라방

G마켓이 15일 오전 10시에 장난감 브랜드 ‘해즈브로’ 라이브방송을 열고,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방송은 G마켓의 라이브채널 ‘G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해즈브로의 플레이도우 3종을 포함해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상품들을 경품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플레이도우 뉴 메가팩 점토놀이’(1+1), ‘플레이도우 나만의 청소기+파티 믹스팩’, ‘플레이도우 꼬마 요리사 세트’가 있다. 해당 플레이도우 3종은 ‘스마일배송’ 상품으로, 오후 6시까지 주문 시 바로 다음 날 배송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