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인' 이진욱-조윤희, 대본 리딩 현장공개 비주월 커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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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인' 이진욱-조윤희, 대본 리딩 현장공개 비주월 커플 인증!
  • 윤태 기자
  • 승인 2013.01.10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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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의 후속으로 방영될 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이 전 출연진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자 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나인'은 지난 7일 CJ E&M센터에서 전 출연진이 모여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이 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주인공인 이진욱(박선우 역)과 조윤희(주민영 역)가 '나인' 대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니트에 셔츠를 받쳐입은 심플한 패션을 선보이며 의도치 않은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두 사람의 리얼한 감정연기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

이 모두 숨을 죽이는 것은 물론 조윤희는 실제로 눈물을 쏟을 만큼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만큼 분위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명품 아역과 중년 연기자들이 가세해 '나인' 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이고 있다. 최근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악역과 선한 역할을 넘나드는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엄효섭(오철민 역),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하는 이응경(김유진 역), 이진욱의 형 역할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노민(박정우 역) 등 중년 연기자들의 깊이 있는 연기가 드라마의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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