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무작정 패밀리 시즌2' 촬영 도중 홀딱 벗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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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무작정 패밀리 시즌2' 촬영 도중 홀딱 벗은 사연은?
  • 윤태 기자
  • 승인 2013.01.1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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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장틀러로 변신해 온 국민의 배꼽을 빠지게 하고 있는 뼈그맨 장동민이 촬영 도중 홀딱 벗어 화제가 되었다.

장동민이 촬영 도중 홀라당 벗고 박스만 입고 있던 던 이유는 바로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때문.

무작정 하우스에 방문한 "타짱" 의 히어로 조세호와 남창희는 겁도 없이 장동민에게 웃긴 분장을 해 "최란 웃기기"를 제안하고 뼈그맨 장동민은 한 치 망설임도 없이 제안을 받아 드렸다.

이때 지상렬은 벌칙으로 "발가벗고 눈 밭 구르기" 를 제안하고 모두 "콜"을 외치며 본격적인 분장에 들어갔는데.. 분장부터 남다른 남창희와 장동민의 모습을 본 제작진은 대결도 하기 전에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간 남창희와 장동민은 영하 17도에서 공포의 눈 밭 구르기 벌칙을 피하기 필사적으로 웃긴 분장을 하고 최란 에게 어필을 한다.

남창희는 트로트의 엘비스 프레슬리 '남진' 으로 변신을 했고 장동민은 테이프를 꽁꽁 감고 최란의 남자 '이충희'로 깜작 변신을 해 최란과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충희로 변신한 게 최란 에게는 큰 타격(?)이었는지 타짱 대결에선 장동민이 패를 하였고 장동민은 성질을 버럭 내며 벌칙을 수행하는데... 영하 17도에 팬티 하나만 걸치고 눈 밭 위에 누워 있는 진풍경을 보인 장동민을 향해 제작진과 가족들은 역시 뼈그맨 이라고 혀를 둘렀다고 한다.

영하 17도에서 장동민이 발가벗고 눈 밭 위를 구른 사연은 오는 1월 15일 화요일 오후 6시 '무작정 패밀리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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