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넥센타이어는 2일 강원도 '모나 용평'에서 열린 대한스키협회 주최 ‘스키인의 날’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넥센타이어는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창단 및 운영으로 동계 스포츠 저변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22년 알파인 스노보드팀인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을 창단하며,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팀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과 함께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회전 우승을 차지한 이상호 선수를 비롯해 홍승영, 권용휘 선수 등이 포진해있다.
넥센타이어는 선수들의 유니폼, 보드 및 헬멧 등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스노보드를 활용한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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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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