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최강희-주원, 오피스룩의 정석 눈길 사로잡네~
스크롤 이동 상태바
'7급 공무원' 최강희-주원, 오피스룩의 정석 눈길 사로잡네~
  • 윤태 기자
  • 승인 2013.02.03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 드라마틱 톡>

'7급 공무원'의 진짜 이야기는 이제부터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지난 4회 말 한주만(독고영재)의 회사에 면접을 보러 온 김서원(최강희)와 한길로(주원)의 운명적 재회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최강희와 주원의 독특한 믹스매치 오피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초반 생계형 캐릭터답게 티셔츠와 집업 후드차림에 스키니진 그리고 하이탑 슈즈로 캐주얼한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던 최강희는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숏컷 헤어에 시스루풍의 블랙 셔츠, 화이트 더블 재킷의 매치는 물론 다크 그린 모직 코트에 러플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로 한층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 <사진제공= 드라마틱 톡>

이어 주원은 한층 짧아진 헤어에 베이지 블레이저 재킷, 그레이 니트 브이넥으로 심플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자아냈다. 또한 버건디 컬러의 재킷에 라운드 베이지 니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극 중 무대가 국정원에서 IT기업으로 바뀌면서 앞으로 최강희와 주원의 다양한 스타일 변신을 예고한다. 그들은 매회 클래식하면서도 컬러감이 가미된 과감한 믹스매치 오피스룩으로 볼거리 제공과 함께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드라마틱 톡>

특히 '달콤한 나의 도시'와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한 최강희에게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매 작품에 입고 나오는 옷들 또한 '최강희 패션'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완판에 가까운 인기를 올리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최강희와 주원은 매 회 캐릭터를 십 분 살리는 연기력으로 큰 활약을 펼쳐왔다. 시청률 상승 일등공신으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정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두 사람이 신입요원이 아닌 프로 국정원 요원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2막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층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최강희와 주원의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불가 매력 서로커플, 스타일도 대체불가 확정!", "캐미도 스타일도 백 점 만점에 백만 점ㅋㅋ", "서로커플, 이제 완판 커플이라고 불러야 하나?", "최강희표 러블리 오피스룩을 다시 볼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면 그들의 변신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