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옹달샘, 왕의 귀환 예고! 레전드 옹달샘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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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옹달샘, 왕의 귀환 예고! 레전드 옹달샘 부활하나?
  • 윤태 기자
  • 승인 2013.02.03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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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cj E&M>

지난 2일 방송된 '코빅' 18라운드에서 개그계의 황제 '옹달샘' 팀의 부활을 예고하는 영상이 전파를 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로 구성된 '옹달샘' 은 '코빅' 시즌1~2에 출연해 탄탄한 구성력과 창의적인 설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옹달샘'은 절묘한 분장개그는 물론이고 알파벳을 활용한 퇴마사들의 ABC개그, 신상털기 개그 등 끊임없는 새로운 도전으로 '코빅' 을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 <사진제공=cj E&M>

시즌 3부터는 장동민, 유상무 콤비의 '옹달' 로 활약하고 있지만 유세윤의 미친 존재감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 '코빅' 18라운드 조 추첨 시간에 유상무는 독보적인 1등 '개불' 과의 대결을 결정지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다음주에는 옹달이 아닌 옹달샘으로 돌아오겠다" 고 밝혀 기대감을 더한 것.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옹달샘' 의 귀환 예고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옹달샘의 귀환이라니!" , "유세윤 이번 출연을 계기로 계속 출연했으면" , "업그레이드 분장개그 보여주나요" 등 뜨거운 의견들을 보내주고 있다고.
 
한편 '옹달' 은 지난 방송에서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한 영화 '늑대소년' 속 송중기 캐릭터에 도전, 유상무의 고통 인내 열연에 힘입어 인기 상승세 '레드버터(홍석천,리마리오)' 를 제압하고 1승을 추가했다.

이 날 '코빅'은 옹달의 폭발적인 개그감뿐 아니라 이국주의 부상투혼 등 다양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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