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 겨울 혜교가 온다' 송혜교, 섹시 보헤미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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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 겨울 혜교가 온다' 송혜교, 섹시 보헤미안 변신
  • 윤태 기자
  • 승인 2013.02.06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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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하이컷>

송혜교가 섹시한 보헤미안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송혜교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겨울, 바람, 혜교'란 제목의 화보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최강 미모이자 아시아 미모의 기준이라 불리는 여신답게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얼굴을 근접 촬영한 클로즈업 컷에서는 모공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또 침대에 드러누운 채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한 표지 컷은 섹시한 보헤미안을 연상케 한다.

 

▲ <사진제공=하이컷>

이번 화보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송혜교가 화보 초반에 컨셉트 구상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캐스팅 제의를 받고 시놉시스를 읽어 봤더니 너무 좋았고 특히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그래서 남자 배우 캐스팅을 배제하더라도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 대본' 세 가지만 보고 하겠다고 했는데 조인성씨까지 캐스팅되니 4박자가 맞아떨어져 '횡재했다'고 생각했다"고 비화를 밝혔다.

 

▲ <사진제공=하이컷>

눈여겨보는 후배 여배우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문채원씨를 좋아한다. 그녀만의 자연스럽고 은은한 색깔이 있다. 드라마 '착한 남자'도 문채원씨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고 솔직히 답하기도.

 

▲ <사진제공=하이컷>

예능이나 토크쇼 출연 계획을 묻자 "사실 예능에 나가면 호감형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워낙 말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라 주변에서 뜯어 말린다"라고 농담하며 "이번 드라마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였으면 예능에 나갔을 것 같은데 지금은 작품 성격상 보류하고 다음을 기약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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