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보람컨벤션의 제2회 웨딩초대전이 250쌍 예비부부의 관심과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9일 보람컨벤션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열린 이번 초대전에는 울산 및 인근 지역의 예비 신랑, 신부가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초대전을 통해 웨딩홀이나 예물, 가전, 신혼여행 등을 계약한 예비부부가 전체의 75%에 달했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이번 웨딩초대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끈 상품은 미디어 파사드로 구성된 보람컨벤션 웨딩홀과 신랑, 신부의 머리카락 등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해 사파이어 보석으로 만드는 생체보석이었다"고 전했다.
제1회 초대전 이후 5개월만에 열린 이번 초대전에는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정장, 한복, 허니문, 가전, 인테리어, 예물 등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토털 웨딩의 장이 마련됐다.
더불어 참가한 예비부부들이 양손가득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250쌍 예비부부 모두 웰컴드링크(아스테라 커피)와 스타벅스 리유저블 텀블러, 웨딩 다이어리를 받았고 현장에서 웨딩홀 및 예물을 계약한 예비부부는 특별 할인혜택 및 14K 주얼리 사은품도 손에 들었다.
보람컨벤션측은 “2회에 걸친 보람컨벤션의 웨딩초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된 것은 참여한 예비부부의 관심과 호응 덕분이었다”며 “차후 열릴 제3회 웨딩초대전은 예비부부들의 파티가 될 수 있도록 더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컨벤션은 보람그룹의 계열사로 지난해말 오픈한 뒤 지역내 프리미엄 웨딩홀로 각광받고 있다. 보람그룹은 보람컨벤션 외에도 보람상조, 보람바이오, 비아생명공학 등의 주요 계열사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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