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속 30년'이란 슬로건 담은 엠블럼 제작
세계적인 주방명품 타파웨어가 한국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타파웨어는 전세계 주부들로부터 '신비의 그릇'으로 불려온 주방명품이다. 타파웨어코리아(www.tupperware.kr)는 17일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슬로건을 담은 엠블럼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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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엠블럼에는 30주년을 뜻하는 '30'과 '변화와 혁신속에 함께한 30년'이라는 슬로건이 담겨져 있으며 공식로고인 '우정의 분수가 새겨져 있다.
타파웨어는 지난 1980년 국내에 소개된 뒤 음식저장, 조리, 서빙용기로 명성을 높였으며 현재 100개국 이상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퓨어 김치키퍼', '라이스 키퍼' 등 문화적 특색에 맞는 제품개발과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타파웨어는 30주년을 기념해 크리스탈 특별세트를 3월 한달간 한정 판매한다. 특별세트는 크리스탈 시리즈 10종과 클라라 시리즈 8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2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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