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연상의 여인과 6월 결혼?…품절남 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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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연상의 여인과 6월 결혼?…품절남 돼나
  • 방글 기자
  • 승인 2013.03.18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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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에 기성용은 ‘부럽다’…인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축구선수 구자철의 6월 결혼설에 대해 기성용이 입을 열어 화제를 낳고 있다. ⓒ뉴시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24)의 결혼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기성용(24)이 입을 열어 화제다.

18일 오후 훈련을 위해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나타난 기성용은 구자철의 결혼설에 대해 “축하할 일이고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잘 살았으면 좋겠다”면서 “결혼은 6월인 것으로 아는데, 가정을 꾸리면 지금보다 안정되고 행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구자철은 부상 치료 차 병원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한라일보는 ‘오는 6월 23일 서울에서 일반인 A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또, 예비신부와는 제주유나이티드 시절 처음 만나 교제해왔고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연상의 여성인 사실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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