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50부작 새 주말 드라마 '원더풀마마'로 돌아온 배우 정겨운의 화보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4월 호에서 공개됐다.
이번 새 드라마에서 활발하고 리더십있는 캐릭터인 '장훈남' 역을 맡게 된 그는 극중 캐릭터가 원래 성격과는 좀 달라 평소보다 에너지를 두세 배 더 쏟고 있다고 전했으며 상대 배우 정유미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뭐든 열심히 하는 친구' 라고 밝히며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평소 '첫 눈에 반한다'는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그는 사람을 오래 봐야지 사랑에 빠지는 편이라고. 연애 할 때 의외로 로맨틱한 면이 별로 없다고 밝히며 대신 선물이나 맛있는 걸 많이 사주는 편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인은 애교가 없는 편이지만 애교가 많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귀띔하기도. 자신의 인생에서 지키고 싶은 신념을 묻는 질문에 '늘 배우려고 하는 자세' 라고 답한 그.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진 배우 정겨운의 솔직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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