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생활용지 등 29필지 3만8000㎡
LH(사장 이지송)가 오는 25~26일 양일간 대전도안신도시 지구에 조성된 29필지의 용지를 일반경쟁 인터넷 입찰로 공급한다.
19일 LH에 따르면 이번에 입찰하는 용지는 준주거용지 3필지 1400㎡, 근린생활용지 4필지 2000㎡, 주유소용지 1필지 2100㎡, 주차장용지 21필지 3만3000㎡다. 예정가격은6억3500만원에서 39억8600만원이다. 입찰은 최고가 입찰 방식이다.
당첨자는 29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대금은 계약시 10%, 중도금 40%는 계약일로부터 1년, 잔금 50%는 계약일로부터 2년내 납부조건이다.
대전도안신도시는 둔산지구 등 기존 도심의 기능을 분담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거문화를 충족하기 위해 중부권 녹색성장 중심도시로 조성하고 있다고 LH는 전했다.
대전 서구 3개동과 유성구 4개동에 걸쳐 총 610만9000㎡가 개발중이며 이중 485만7000㎡를 LH가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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