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권 아직 생각안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문수 "대권 아직 생각안한다"
  • 박지순기자
  • 승인 2010.03.22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BS라디오 "경기도 지사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
김문수경기도지사가 아직 대권을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22일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 "대권은 고사하고 도지사가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겸손해 했다.
 
▲ 김문수지사는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대권을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은 김지사가 경기도 지사 공천 신청후 기자회견을 갖는 장면.     © 뉴시스
김지사는 "지금 대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성급하고 옳지도 않다"며 "우리가 결정할 수도 없고 예측해 말할 수도 없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김지사는 "한명숙 전총리의 재판이 향후 많은 영향을 줄것이지만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얘기 하는 것도 급하다"고 조심스러워했다.
 
무상급식과 관련해서는 "전면실시든 일부실시든 책임있는 약속이 필요하지만 즉시 시작하기에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