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과정 등 역사적 기록물 전시
김영삼 전대통령의 자취를 담은 기록전시관이 오는 4월9일 경남 거제도에 문을 연다. 경남 거제시는 23일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 김 전대통령 생가 옆에 'YS기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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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 기자회견장과 대통령 집무실 등이 그대로 재현되며 손명숙여사가 사용했던 운동화와 양복 등 물품들도 선보인다.
YS기록관은 1347㎡의 부지에 연면적 740.66㎡, 건축면적 475.72㎡의 지상 2층 건물로 신축되며 거제시가 50억원을 투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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