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후반기 첫경기 23일 출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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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후반기 첫경기 23일 출격 확정
  • 조은성 기자
  • 승인 2013.07.21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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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대는 AL동부 ´꼴찌´ 토론토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조은성 기자)

▲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 ⓒ뉴시스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의 후반기 일정이 시작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3일(한국시각) 토론토에서 열리는 원정경기에 류현진이 선발로 나설 것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전반기 18경기에 선발로 나서 7승3패 평균자책점 3.09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따라 신인왕 후보에도 이름이 오르내리는 실정이다.

류현진의 후반기 첫 상대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고 있어 류현진의 선전에 대한 기대도 높다.

빅리그 1년차에 목표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그가 후반기에 쾌조의 스타트를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토론토는 북미지역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로, 교민들의 응원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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