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오연서-갈소연, '친자매 처럼' 무한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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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오연서-갈소연, '친자매 처럼' 무한애정 과시
  • 윤태 기자
  • 승인 2013.10.28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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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최근 대세로 떠 오른 명품 아역배우 갈소원이 오연서와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갈소원은 최근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오연서와 함께 찍은 깜찍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갈소원은 오연서와 함께 친밀한 포즈를 취하며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뽐냈다.

특히 컬러풀한 프린트의 점퍼를 입고 오연서를 향해 입술을 내밀어 애정을 표현하는 갈소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숲 속 요정과 같이 귀엽고 인상적이다. 갈소원이 입고 있는 옷은 키즈 아웃도어 섀르반의 제품으로 오연서가 추운 날씨에 고생하며 촬영하는 갈소원을 위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갈소원은 류승룡, 유준상, 권상우를 연이어 '딸 바보' 로 만드는 깜찍한 매력으로 줄곧 화제가 되었다. 이번에는 오연서까지 갈소원의 매력에 푹 빠진 것. 둘은 평소 촬영 현장에서도 즐겁게 장난도 치고 화기애애하게 지내고 있다. 갈소원이 촬영장에서 가장 기다리는 사람이 바로 오연서로 아직 어린아이라 힘든 밤샘 촬영도 함께 잘 이겨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갈소원에 무한 애정 보이네~" , "둘의 모습을 보니 친자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갈소원은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에서 소아환자 은바위 역으로 출연해 탁월한 연기력을 뽐내고 있으며 11월 1일 열리는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까지 올라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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