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로메트로 전세계약률 33%…'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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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유로메트로 전세계약률 33%…'순항'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3.11.20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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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18일사이 170명 계약 완료…인근 시세보다 저렴해 관심 모아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전세상품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한정세대로 선보이는 김포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 전세 계약률이 나흘 만에 33%를 달성했다.

20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있는 모델하우스에 100여 명이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18일까지 170명이 둘러본 후 계약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층~23층, 26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101㎡ △117㎡이며 1810가구로 구성됐다.

84㎡ 전셋값이 1억 5000만 원부터인데, 이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라 입주자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세보증금 반환 확약과 1순위 확정일자도 받을 수 있다. 계약금은 1000만 원이며 잔금은 입주할 때 내면 된다. 입주는 내년 5월로 계획돼 있다.

정윤철 분양소장은 "한화 유로메트로는 합리적인 전셋값과 더불어 전세금 반환도 보증돼 많은 계약자가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문의전화도 끊임없이 이어져 계약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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